01소아화상의 원인
- 뜨거운 음료 · 음식물에 아이 손이 닿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 겨울철에는 전기난로 등 전열기구를 만지거나 쓰러뜨려 다치기도 합니다.
- 그 밖에 뜨거운 수증기, 강산 · 강알칼리 접촉, 직사광선, 화재 등이 원인이 됩니다.
02아이 화상이 더 위험한 이유
- 호기심은 많은데 몸의 반사 능력이 떨어지고, 위험한 물건을 잘 알아보지 못합니다. 특히 전기밥솥 수증기에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이 피부는 성인보다 연하고 얇아 같은 온도에서도 더 깊이 다치고, 합병증도 더 잘 생깁니다.
- 작은 화상으로도 수분과 전해질 손실이 커서, 중증 화상은 성인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습니다.
- 흉터가 남으면 아이와 부모 모두 오랫동안 마음고생을 할 수 있어, 평소 꾸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3깊이에 따른 증상
1도
표피만 손상
- 햇볕에 오래 있거나 60~70℃ 정도 액체에 닿으면 생기며, 아이는 더 낮은 온도에서도 생깁니다.
- 붉어지고 따끔거리며 약간 붓습니다.
- 나중에 물집이 생기는 2도로 바뀔 수 있어 잘 살펴봐야 합니다.
2도
표피 + 진피 일부
- 끓는 물이나 기름에 닿았을 때 생깁니다.
- 통증이 심하고 물집이 생깁니다.
- 얕은 2도는 보통 2주, 깊은 2도는 3주 이상 걸릴 수 있고 감염되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3도
피하지방층까지
- 화재, 끓는 기름, 화학물질로 생길 수 있습니다.
- 조직이 괴사해 딱지(가피)가 생깁니다.
- 가피 제거와 피부이식이 필요합니다.
04소아화상의 치료
1도 화상은 대개 저절로 회복되지만, 2도 이상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처 소독과 항생제 연고, 진통제로 통증 조절, 필요한 경우 수액치료를 하며, 피부 손상이 심하면 피부이식을 합니다.
05응급처치와 예방
🚑 응급처치
-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화상 부위의 열을 식혀 줍니다.
-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 자극과 2차 감염을 막습니다.
- 민간요법은 삼가고 바로 가까운 병원을 찾습니다.
🏠 예방법
- 뜨거운 음료 · 잔 · 주전자는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둡니다.
- 마시고 남은 뜨거운 음료는 바로 버립니다.
- 전열기구에 아이가 손대지 않게 합니다.
- 전열기구를 너무 뜨겁게, 오래 쓰지 않습니다.
- 아이와 목욕할 때 물 온도를 확인합니다.
아이가 화상을 입었다면
상처 상태를 보고 필요한 치료를 안내해 드립니다.